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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0

예풀 매직 플래닝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8명의 아마추어 솔리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프로 연주자들의 하모니.

한양대학교 동문합창단 출신의 8명의 개성 넘치는 아마추어 성악가들과 KBS 열린음악회 출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는 열정 메조소프라노 장은 그리고 바이올린의 신성 오여민이 함께 출연하여 가을의 낭만과 사랑을 노래하였다.

객석이 따로 있는 극장 및 무대를 탈피 미술관 전시홀을 이용 관객과 바로 가까이 호흡함으로써 과거에 없었던 최고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April 22, 2021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최혜영, 권기진의

듀오콘서트가 매력적인 레퍼터리를 구성하여 4월 22일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우정 출연으로 메조소프라노 김순희의 수준 높은 비루투오소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었다.

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 주는, 강렬하면서도 환상적인 꿈 이야기 듀오케미가 객석을 사로잡았고 관객의 마음 속에 남은 감동은 다음 연주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 3월 25일 늦은 오후 6시 30분,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할 북한강변 서호미술관 1층 전시홀에서 예풀뮤직은 두 번쨰 기획인 새봄음악회가 열렸다.

예풀뮤직 대표 피아니스트 최혜영을 비롯, 소프라노 신승아, 테너 김주완, 바리톤 오유석, 바이올린 오여민 등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촉촉한 감성의 선율을 타고 오는 향기로운 새봄의 속삭임을 관객들에게 들려 주었다.

이탈리안 디너가 포함된 이번 연주회는 봄을 맞는 모든 관객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봄다운 봄을 만끽하기에 너무 충분한 멋진 연주회로 참석한 모든 이의 기억에 잊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